코펠 남성, 개인 사치에 PPP 지원금 수백만 달러 탕진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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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09:34
코펠의 한 남성이 코로나 19로 지원 받은 연방 정부의 급여보호프로그램 PPP 대출금 수백만 달러를 집과 차를 구입하는 등 개인 사치를 위해 쓰다 적발됐습니다.
연방 사법부 발표에 따르면 쉰 다섯 살의 디네쉬 사라는 남성은 PPP를 통해 15건의 대출 지원 신청을 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총 2500만달러를 지원 받았으나 실상, 이 지원금을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주택을 매입하고 고급 컨버터블형 벤틀리 차를 구입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사는 30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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