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부동산 투기' 조사대상 3천여명 선별
한국 국방부가 군 정보를 악용한 부동산 투기 관련 전수조사와 관련해 군 내부의 조사 대상자를 3천~4천 명으로 선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승찬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까지 업무 담당자 전원에 대한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아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거래 내역 조회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내부의 조사 대상자는 현재3천~4천 명으로 추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 대변인은 군부대와 군 공항 이전 사업, 군사시설 보호 구역 해제 등 4개 사업 업무 담당자들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와 특정화 작업을 거쳐 선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업 고시 날짜를 기준으로 이전 5년 기한을 조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 대변인은 군인 가족들에 대한 조사는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를 우선 받고 나서 추후 상황을 검토해 정부 부처에서 했던 방식을 차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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