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케미호 선장·선박 억류 해제
한국뉴스
0
2021.04.09 10:40
지난 1월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에 대한 억류가 9일 해제됐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1월4일부터 이란 당국에 의해 억류돼 이란 반다르압바스항 인근 라자이항에 묘박 중이던 한국 국적 선박과 선장에 대한 억류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양호하며, 화물 등 선박의 제반 상황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케미호는 현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0분쯤 무사히 출항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선원 20명 중 선장을 제외한 19명에 대한 억류는2월 2일 해제됐는데 이후 9명이 귀국하고 대체인원 2명이 파견돼, 현재 한국국적 선원 5명을 포함한 13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라스, 댈러스, 텍사스, 한인, 뉴스, 이민, 유학, Dallas, Texas, Korean Radio, News, 라디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