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미국과 함께 아프간서 철군키로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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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10:14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부터),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1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에 맞춰 약 7000명의 아프간 주둔 나토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크 총장은"몇 달 안에" 완전한 철수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함께 아프간에 파병했고, 함께 입장을 조율했으며, 함께 철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크는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간 철군 계획을 공식 발표한 직후 이같은 결정을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연설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시작해 9·11 테러 발생 20주년인 9월11일까지 철군을 공식화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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