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변이 확산 추적 위해 17억달러 투자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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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48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크렌쇼의 연방재난관리청(FEMA)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 사람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19 변이의 확산 추적 및 모니터링을 위해 17억달러를 투자합니다.
최근 백악관은 코로나19 변이를 목표로 생물학적 정보를 수집하고 게놈 역학센터를 열기 위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어제 바이오센추리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의 염기서열 분석을 확대하고 새로운 역학 연구개발 센터를 만들어 국가 규모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인프라를 구축및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10억달러를 투자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나 주 정부 등이 코로나19 돌연변이를 식별하고 변이의 확산 및 순환을 모니터링하는 능력을향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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