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1호 공약 '130만 1인 가구 지원' 시동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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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56
1인 가구 고충 청취 나선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21년 1월 18일 오후 서울 사직동 주택가에서 1인 가구 주민의 고충을 듣고 있다. 오 전 서울시장은 1인 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를 첫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1.1.18 [국회 사진기자단]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30만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1인 가구 특별 대책태스크포스(TF)'를 즉시 가동하고, 앞으로 규칙 개정을 거쳐 다음달에 시장 직속 정규조직으로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을 신설키로했습니다.
서울시 1인 가구는 2010년에는 85만명이었으나 지금은 전체 가구의 3분의1인 130만 가구에 이릅니다.
오세훈 시장은 "혼자 살기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한 시민들의 5대 고통을 해소하는데 본격적으로나서겠다"며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자 빠른 속도로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정책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 실태를 개선해 1인 가구 지원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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