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정상회의 미얀마 군정수뇌 참석에 "최고살인자인데" 비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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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0:02
미얀마 민주진영과 소수민족이 연합한 국민통합정부가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정상회의에 군사 정권 최고책임자가 초대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아세안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미얀마 쿠데타 사태 논의를 위한 특별정상회담에 군정 수뇌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초대했습니다.
참석하면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서게 됩니다. 이에 모 조 우 국민통합정부 외교부 차관은 `미국의 소리` 미얀마어 방송을 통해 아세안이 쿠데타로 발생한 혼돈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새로구성된 자신들과 교섭해야지 미얀마 군사정권은 인정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통합정부 측은 "국제사회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서 국민통합정부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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