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달라스 카우보이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팀 6년 수성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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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9:01
미 프로풋볼(NFL)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팀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진 구단으로 평가됐습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어제(7일, 금)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 순위 톱 50’(50 World’s Most Valuable Sports Teams 2021)을 발표하면서 달라스 카우보이스를 이 부문 1위로 선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57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구단의 입장 수입과 관련 상품 판매, TV중계권 및 홈구장 상업 활동 등을 감안해 프로스포츠팀들의 가치를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선 구단이 소유한 부동산 가치 자체는 배제해 실제 가치가 달라질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미 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가 52억 50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미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50억 달러였습니다. 미국 이외의 프로팀으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4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총 10위 내 종목별 분포를 살펴보면 미식축구와 농구, 축구가 각각 3개씩 포함됐고, 야구는 한 팀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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