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9일 만에 등판해 홈런 맞고 3실점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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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09:28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9일 만에 등판해 홈런을 맞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양현종은 어제(14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3개를 맞고 3실점 했습니다.
중견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성의 없는 수비 탓에 실점 상황이 벌어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양현종의 평균자책점은 2.25에서 3.38로 올라갔습니다.
이날 공 72개를 던진 양현종은 3-10으로 크게 뒤진 7회말 좌완 테일러 헌으로 교체습니다. 어제 텍사스 레인저스는 결국 4-10으로 져 4연패를 당했습니다. 양현종 대신 선발 등판한 웨스 벤저민은 1⅔이닝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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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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