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NPW 추모식 간 Dallas 총격 피해 경찰관들 유족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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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10:03
어제 Washington D.C. 연방 의사당에서 열린 National Police Week 추념식에 지난 해 Dallas 매복 습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5명의 Dallas 지역 경찰관들의 유가족도 참석해 희생의 의미를 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연방 의사당 밖에선 이들 유가족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수만 명의 경찰관들이 모인 가운데 Donald Trump 대통령의 추모 연설이 있었습니다.
Dallas에선 매복 습격 피해 경찰관 유가족 이외, 수 개월에 걸친 모금 행사를 통해 여행 경비를 마련한 200명 정도의 Dallas 경찰관들도 어제 거행된 추념식을 비롯 이번 주 한 주간 예정된 관련 행사를 위해 Washington으로 모였습니다.
이 날 추념식에 명단을 올린 순직 경관은, Dallas 피격 사건 희생자들인 DART 경찰관 Brent Thompson과 Dallas 경찰국 소속 경관 Michael Smith, Lorne Ahrens, Michael Krol 그리고 Patrick Zamarripa 경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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