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동산 불법 의혹 의원 12명 실명 공개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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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0:10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민주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통보받아 8일 공개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의원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 의원. 두 번째줄 왼쪽부터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 양이원영 의원. 마지막 줄 왼쪽부터 오영훈, 윤재갑, 김수흥, 우상호 의원. 한편 우상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 전원의 실명을 공개하고 자진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송영길 대표가 정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초강수를 둔 것으로, 그간 민주당의 발목을 잡아온 부동산 투기와 '내로남불' 논란을 끊어내기 위한 '읍참마속'의 결단인 셈입니다.
또한 민주당은 본인 또는 배우자와 직계 가족에 투기 의심성 거래 의혹이제기된 소속 의원 전원의 실명도 공개했습니다. 그중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에는 윤미향, 김주형 등 4명의 의원이,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에는 임종성, 김한정, 서영석 의원, 농지법 위반 의혹에는 4선의 중진인 우상호 의원을 포함해 총 12명입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역구 의원들은 즉각 탈당 절차를 밟아야 하며, 공직선거법상 자진 탈당시의원직을 상실하는 비례대표의 경우 당 차원에서 출당 조치가 이뤄집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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