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감사원 조사' 외뢰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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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0:15
더불어민주당이 8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에 대해 자진 탈당을 촉구하는 고강도 조치를 취하면서 여권의 부동산 ‘내로남불’을 강도 높게 비판해 온 국민의힘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민주당이 표면적으로는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비판의 화살은 전수조사에 미온적인 국민의힘쪽으로 옮겨가는 양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감사원 조사’를 꺼내들었습니다. 강민국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감사원에 소속 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출신인 전현희 전 의원이위원장으로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월성원전 감사에서 여권과 대립해 온 최재형 감사원장의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하겠다는 것입니다.
한편 민주당과 정의당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국회의원은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감사원 조사가 아니면 어떤 조사도 못 받겠다고 우기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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