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 부동산 의혹으로 탈당 권고 받아...반발 거세져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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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0:35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탈당 권고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탈당 권유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호소했습니다.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을 받는 김한정 의원은 땅 매입에 위법이나 탈법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제물 바치고 제사 지내는 잉카제국이냐고 당을 비판했습니다.
명의신탁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회재 의원은 통장 사본 등을 공개하며 권익위의 수사 의뢰 철회를 요구했고,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는 오영훈 의원은 당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소명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는 우상호의원도 탈당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 의원 측은 "탈당하면 투기꾼임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한편 당사자들의반발에도 민주당 지도부의 탈당 방침은 그대로입니다. 징계위원회를 열면 당내 분란만 더 커질 수 있어 민주당지도부는 탈당 대상 의원들을 계속 설득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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