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 차량 확인...용의자는 파악 안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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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9:25
4개월전 달라스에서 발생한 보복 운전에 따른 50대 남성 총격 사망 사건의 용의 차량이 확인됐습니다. 어제(10일) 달라스 경찰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했으나 총격 살인 용의자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 11일 오후 1시경 쉰 세 살의 크리스토퍼 머진(Christopher Murzin)이라는 남성이 의료기 판매 업무 출장 차 타일러(Tyler)에서 아빌린(Abilene)으로 가던 중 S Polk 출입로 인근 20번 인터스테이트(I-20) 서쪽 방향 도로에서 갑자기 총격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해 차량이 은색의 소형 SUV 차량인 것으로 사건 신고자의 증언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출동 당시 머진은 자신의 검은색 GMC 유콘(Yukon) 차량에서 총상을 입고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긴 뒤 사망했습니다.
한편 머진은 장애 아들 한 명을 포함 세 자녀를 둔 아버지였으며 지난 4월에 결혼 28주년을 기념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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