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대북특별대표 방한 계기로…한미일 3자 협의도 개최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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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0:34
한국과 미국, 일본이 다음 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을 계기로 양자, 3자 협의를 열어 북핵문제를 논의합니다.
17일 외교부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오전 성 김 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노 본부장은 동 기간 중 방한하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도 21일 한미일 3자 협의와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성 김 대표는 지난달 임명된 후 처음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방한 기간 성 김 대표는 통일부도 방문할 계획이며, 이인영 장관이 접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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