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민의힘 일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제출하지 않아...조사 착수 못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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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1:29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 조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의뢰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일부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아 아직 관련 조사에 착수하지 못 했다고 권익위가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국민의힘 측에 지난 17일까지 의원 본인과 가족들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지만 아직 미제출건이 일부 있어 본격적인 조사는 시작하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히 시점을 특정하진 않았으나 조속히 제출해 달라는 요청을오늘 오후 국민의힘에 다시 한 번 전달했다"며 "전체동의서가 들어오는 대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 등에 대해선 서류가 모두 제출된 만큼 22일부터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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