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29일 대권 도전 선언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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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0:4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합니다.
윤 전 총장은 24일 대변인을 통해 "국민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 참여를 공식화하고, 대권 도전 의사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지 3개월여 만으로 출마 선언 시각은 이날 오후 1시, 장소는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입니다.
현재 윤 전 총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내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고 여권 주자와의 가상대결에서도 대체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윤 전 총장이 전언정치를 끝내고 직접 등판하기로 한 만큼야권의 대권 시계가 빠르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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