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 김건희 논문 추가 의혹 제기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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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0:27
열린민주당 강민정·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등과 관련해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학교 측과 한국연구재단 등에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강민정·김의겸 의원은 8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김 씨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제목과 부제에서부터 비문이 등장하고, 본문에서도 맥락에맞지 않는 설명이 나온다며 함량 미달이자 엉터리 논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강민정 의원은 “논문 제목에서‘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영작하여 세간에 헛웃음을 줄 만큼 황당했고, 적어도 세 개의 기사를 출처 없이 발췌해 옮겨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의겸의원은 윤 전 총장이 조국 장관의 가족이 멸문지화에 이를 정도로 혹독한 수사를 펼쳤다며 “배우자 김건희 씨가 작성한 학위논문이 표절된 거라면,부당한 방법으로 학위를 받고 강의까지 했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국민대는 앞서 연구윤리위원회를 구성해 김 씨의 논문 심사 등에 부정이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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