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 지원금 대폭 인상…내달 17일부터 지급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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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1:37
한국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해 다음 달 17일부터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67%의 소상공인의7∼8월 매출이 애초 기대보다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당정은 19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 피해 지원 규모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지원대상 113만 명 중 80%인 90만 명이 1차 지급대상이고,나머지 소상공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지원 단가는앞서 국회 산자위 소위에서 1인당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3천만 원까지 늘리기로 했는데, 국회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어느 정도 확대될 지주목됩니다. 또한 당정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추경에편성된6천억 원의 두 배인 1조 2천억 원으로 확대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날 당정은 전 국민과 소득 하위 80% 지급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는 재난지원금 문제는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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