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DFW 아파트 임대 수요 '전국 최고' 수준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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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9:22
올해 2분기 동안 DFW 지역의 아파트 임대 수요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리얼페이지(Real Pag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동안 북텍사스(North Texas)의 순 아파트 임대 건은 1만 5400세대로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는 미 전역의 대도시권 중 가장 높습니다.
DFW 다음으로는 LA가 1만 2000 건으로 2위를 기록했고 휴스턴(Houston)은 1만 1399건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얼페이지의 그렉 윌렛(Greg Willett) 경제 전문가는 지난 몇 년간 북텍사스는 전국 최고의 아파트 점유율 센터로 성장해 왔으며, 고용 성장 및 타주 이주민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더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최근 주택 거래 시장의 공급난과 주택 구매 비용 상승도 아파트 수요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북텍사스 지역의 아파트 임대 경기가 활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분기 해당 지역의 임대비도 1년전보다 무려 7% 더 상승했습니다. DFW 지역의 아파트 공실율은 현재 5% 미만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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