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후보 주말 확정…명측 "文 57% 넘겠다", 낙측 "결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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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선, 이재명 55.34%·이낙연 33.62%
부울경 경선, 이재명 55.34%·이낙연 33.62%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결승선을 앞두고 양강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말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경기와 서울 경선, 그리고 '3차 선거인단'까지 남은 표는 총 62만표로, 전체 선거인단 216만표의 약 30%에 달합니다. 이에 막판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규모인 만큼 건곤일척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누적 과반을 달리고 있는 이 지사 측은 여세를 몰아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대세론이 실재했다는 것을 입증해, 당내 원심력을 차단하며 '원팀 체제'를 조속히 꾸리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지난 2017년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기록한 57%를 뛰어넘는 결과를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 이 지사의 현재 누적 득표율은 54.9%입니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 측은 남은 3차례 승부에서 이 지사의 과반을 충분히 저지할 수 있다고 보고 막판 호소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대역전극을 일궈내 결선행 티켓을 쥐겠다는 의지입니다


특히 경기·서울은 부동산 민심이 예민한 지역이라 대장동 의혹의 여파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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