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홈케어 유성주 원장,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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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케어 유성주 대표와 이경철씨가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 입후보절차를 마쳤다.
한국 홈케어 유성주 대표와 이경철씨가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 입후보절차를 마쳤다.

DFW 한인 사회에서 대표적 여성 사업가로 활동해 온 한국 홈케어의 유성주 대표가 제 38대 달라스 한인 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지난 1999년 이민을 온 유성주 대표는 그동안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 달라스 한인회 임원 등을 역임하며 동포 사회를 위한 활발한 사회적 봉사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다수의 개인 방역 용품 및 위생용품 기부, 코로나 19 무료 진단 테스트, 시니어 동포들을 위한 기부 봉사 등을 활발하게 펼쳐 지난해 한국 외교부장관 표창과 자랑스런 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성주 대표는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차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포들의 소리를 듣는 달라스 한인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유성주 대표입니다.

 

#, 유성주 대표 INT

 

유성주 대표는 오늘 오후 5시 달라스 한인회에서 회장 입후보자 절차를 마칠 예정입니다. 한편 제 38대 달라스 한인 회장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본 투표는 11월 22일 달라스 한인문화 센터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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