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사법기관들, 가정 폭력 피해자 돕기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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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사법기관들이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사진 출처: CBS DFW)
달라스 사법기관들이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사진 출처: CBS DFW)

달라스의 법 집행 기관들이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가정폭력 인식의 달 10월을 맞아 달라스(Dallas)의 법 집행 기관들이 가정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한데 뭉쳤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가정 폭력 사건 대처를 위해 Dallas County Constable`s Office 및 기타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텍사스 부동산 코드 규정인 24a.002의 항목을 알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데이트 폭력과 가정 폭력 등의 피해자들은 임대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집으로 돌아가 필요 물품 등을 챙길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달라스 오크 클리프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개스 폭발 사고가 가정 폭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도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가정 폭력 사건들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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