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준하는 조치 발표될 듯…"집합금지도 검토중"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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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0:56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기록하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하자 한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 중입니다.
수도권의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3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2일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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