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청구 26만8천명, 91주 연속 30만건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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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26만8천 명으로 시장 예상보다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고용시장의 호조와 부진을 가르는 기준선으로 간주되는 30만 건을 91주 연속으로 밑돌아, 고용시장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7천 건 증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의 예상치 25만3천 건을 크게 웃돈 것입니다.
그러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1주 연속으로 30만 건 이하에 머물러, 1970년 이후  46년 이래 최장기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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