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교회, 향기로운 수요 여성예배 "향수예배" 시작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2022 봄학기 '향수 예배'를 지난 어제(23일) 오전 10시에 캐롤튼 캠퍼스 비전채플에서 열었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예배인 ‘향수예배’는 향기로운 수요 여성예배의 줄인 말입니다.

이번 학기 향수예배는 ‘기도하는 향수’를 주제로 23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향수예배의 첫날 이은상 목사는 시편 57편 1절~11절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은혜를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며 “기도하는 향수는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고 은혜의 입술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또한 “콧노래가 나의 영성”이라면서 “찬양을 계속해서 들으면서 말씀에 대한 기억을 하는 것이 영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목사는 찬양하며 찬양의 가사를 음미하는 것 또한 기도라고 했습니다.

또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를 하고 찬양하며 작정하면 하나님은 넘치도록 후하게 주신다”고 성도들을 권면하면서 “기도하는 입술은 은혜를 간구하며 찬양하고 다짐하는 입술이고 다짐하는 입술은 긍정적인 입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주 3월 2일 부터 향수예배 후 『팀켈러의 기도』, 『사귐의 기도』, 『기도시작반』, 『그러므로 기도하라』, 『기도학교』, 『한 시간 기도』 등의 기독교 서적으로 북클럽이 진행됩니다.

향수예배와 북클럽이 진행되는 동안 0세에서 Pre K(48개월)까지 자녀들을 대상으로 차일드케어 ‘키즈클럽’이 제공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