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의 데니슨 출신 남성, 아동 성폭행으로 종신형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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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09:53
북텍사스의 데니슨(Denison) 출신 남성이 아동 성폭행으로 종신형에 처해졌습니다.
최근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 배심원이 마흔 네 살의 조 앤젤 로드리게스(Joe Angel Rodriguez)에게 해당 혐의에 대해 유죄를 언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지난 2007년에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유죄를 언도 받아 10년 징역형에 처해진 바 있습니다. 이후 로드리게스는 2016년에 석방됐고, 이후 맥키니(McKinney)와 파머스 브랜치(Farmers Branch)에 거주하는 두 가족과 친밀하게 교류하면서 이 가정들의 아이들 두 명에게 몹쓸 짓을 저질렀습니다.
그렉 윌리스(Greg Willis) 콜린 카운티 검사장은 최종 선고 후에 아동 성폭행 전과자가 또 다시 두 명의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할 수 있었다는 것은 지역사회의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종신형 선고가 재발 방지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아동 성폭행 전과가 있는 로드리게스는 주 법에 따라 자동으로 종신형에 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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