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5차파동 속 양성률 22.6%…실내 마스크 착용 유지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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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3:49
남아공 주별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4일 기준) (사진 출처: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로나19의 제5차 감염 파동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4일 검사자 중 양성반응 비율이 22.6%를 기록했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NICD)는 이날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170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 분포와 관련, 주별로는 수도권인 하우텡이 41%로 가장 높았습니다.
남아공 보건부는 이날 밤 12시부로 코로나19 연장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 보건 규제를 발표하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남반구인 남아공은 겨울철로 들어가는 가운데 보건 당국은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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