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두 살 아기 공격한 코요테 사살

최근 달라스에서 두 살 난 아기를 공격한 뒤 자취를 감춘 코요테와 비슷한 코요테가 사건 발생 다음 날 화이트 록 호수 인근에서 사살됐습니다. 

지난 3일(화) 레이크 하이랜드(Lake Highlands)에서 문제의 코요테와 비슷한 한 마리가 산림 관리 대원에게 발견됐습니다. 달라스 동물서비스(DAS)는 지난 4일(수) 저녁 화이트 록 호수 부근의 주거 지역에서 코요테 한 마리가 연방 농무부(DOA) 소속 대원들의 총에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기관은 사살된 코요테가 아기를 공격한 코요테가 맞는지는 즉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오전 로열파인 드라이브(Royalpine Drive)의 레이크 하이렌드 소재 한 주택의 베란다에서 두 살 난 남아가 코요테 한 마리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위독한 상태입니다. 

연방 농무부의 아담 헨리(Adam Henry) 생물학자는 관계 당국들이 피해 아기를 공격한 코요테가 맞는지 특징들을 찾고 있지만 확신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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