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우드 프로퍼티, 플래이노 아파트 단지 신축 개발 첫 삽
달라스(Dallas) 기반의 개발사 로즈우드 프로퍼티(Rosewood Property Co.)가 플래이노에서 아파트 단지 신축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개발사 로즈우드 프로퍼티(Rosewood Property Co.)가 벨프리 드라이브(Belpree Drive)에서 아파트 단지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어제(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헤리티지 크릭사이드(Heritage Creekside) 복합상업용 개발사업의 일환입니다.
이 아파트 개발 부지는 센트럴 익스프레스웨이(Central Expressway)와 프레지던트 조지 부시 턴파이크(President George Bush Turnpike)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4에이커가 넘는 면적에 4층 건물로 조성될 이 아파트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그리고 녹지 시설이 반영됐으며 326 세대가 만들어집니다.
오는 2024년에 최종 완공될 예정이며, 내년(2023년) 가을에 일차로 아파트 일부가 임대됩니다. 로즈우드의 팀 해리스(tim Harris) 관계자는 이번 아파트 단지 개발사업은 거주자들을 비롯 주변 이웃까지 아우르는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즈우드는 156에이커 규모의 헤리티지 크릭사이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단독 주택과 타운홈 그리고 레스토랑 건설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9억달러가 투자되는 개발사업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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