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2년3개월 만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발병 확인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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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2:30
북한이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여 만에 처음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2020년 2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2년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8일 평양의 '어느 한 단체'에 소속된 유열자(열이 있는 사람)에게 채집한 검체를 분석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북한은 바이러스 유입 경로와 확진자 수 등 다른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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