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교도관, 수감자 성적 학대 혐의 시인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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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09:41
전직 연방 교도관이 포트워스의 재소자 여러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47세의 루이스 쿠리엘 (Luis Curiel)은 병동에서의 2건의 성적 학대 혐의에 대해 어제(18일)일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법무부 감사관 달라스 현장사무소 특수요원 클로이 피어스 (Cloey C. Pierce)는 쿠리엘은 교도관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했고 여러 수감자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스웰 (Carswell) 연방 의료 센터의 전 연방 교도소 교도관이었던 큐리엘은 최소 3명의 수감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카스웰 연방 의료센터는 전문적 의료 및 정신 건강 도움이 필요한 여성 수감자들을 위한 행정 보안 연방 교도소입니다.
2021년 10월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한 수감자를 만나 근처 계단에서 성행위를 했음을 시인했고 같은 달 동일한 엘리베이터 밖에서 두 명의 수감자와 성행위를 했습니다. 피해자 3명 모두 당시에 공식적인 구금 상태였고 그의 관리, 감독 또는 징계 권한 하에 있었습니다. 쿠리엘은 현재 최대 30년의 연방 교도소 수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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