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인구 증가로 인해 응급실 진료 대기 시간 길어져

북텍사스의 인구 증가로 인해, 응급실 대기시간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에 따르면, 현재 북텍사스의 응급실 평균 대기시간은 26분입니다.

DFW Hospital Council 의 W. Stephen Love 대표는, 북텍사스의 인구가 최근 급증하여 환자수가 늘었고,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광판이나 휴대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인구 증가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응급실 진료 대기 시간에 환자들의 불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DFW 지역 내 에서는 Parkland Memorial Hospital의 대기시간이 83분으로 가장 길다고 국내 병원관련 자료를 소집하는 정부기관 Hospital Compare가 밝혔습니다. 

Fort Worth에 있는John Peter Smith Hospital의 대기시간은 평균 35분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