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꺼지지 않은 총기소지 관련법들...새 회기에 발의 예정

지난 회기에 뜨거운 쟁점이 됐던 오픈 캐리법과 캠퍼스 캐리법이 모두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새 회기에서 상반된 성격의 관련 법안들이 다시 논의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Rafael Anchia 민주당 주의원이 공립대학이 캠퍼스 캐리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법안과 인구 75만 이상의 도시에서 오픈 캐리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아울러, 오픈 캐리 금지도 추진하려고 하는 Anchia 의원은 이전에 폐기된 법안인, 개인간 총기 거래 시 구매자의 신원 확인 의무화 입법도 재추진 하기 위해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Jonathan Stickland 공화당 주의원은 지난 회기에 부결됐던, 합법적 총기 소지를 부여 받은 텍사스 시민은 총기면허를 소지할 필요가 없다는 법안을 재발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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