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게이츠 그룹, 프린스턴에 400개 이상의 아파트 추가 건설
캐나다 개발 그룹이 텍사스에서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수백 개의 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입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토론토 회사인 하이게이츠 (Highgates)는 프린스턴의 대규모 계획주택단지인 화이트윙 트레일스(Whitewing Trails) 옆을 따라 444채의 아파트를 건설 중입니다.
하이게이츠의 회장 겸 CEO인 조셉 월드만 (Joseph Waldman)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맥키니 및 알렌과 같은 인근 도시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아파트의 투 베드룸 면적은 약 1천300 스퀘어피트이며,원 베드룸은 약 1천 스퀘어피트이다.
또한 단지는 반려견 공원, 수영장, 체육관 및 작업 공간과 같은 편의 시설을 갖출 것입니다. 월드만은 몬테 카를로 블러바드 (Monte Carlo boulevards)와 뷰챔프 블러바드(Beauchamp boulevards)를 따라 위치한 20에이커 부지에 대한 유틸리티 작업은 거의 완료됐고, 내년 초에 아파트 단지의 첫 번째 건물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지덴셜 스트레티지 (Residential Strategies)에 따르면 건축업자들은 지난 1년 동안 프린스턴과 콜린 카운티 주변 지역에 2천600채 이상의 단독 주택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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