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홈리스 캠프 범죄 발생 우려 증가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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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9:45
달라스(Dallas) 시 리더들이 홈리스 캠프의 범죄 발생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최근 딥엘름(Deep Ellum) 인근의 한 홈리스 캠프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팬데믹 동안 홈리스 인구가 증가한 후 올해는 홈리스 캠프 거주자 수가 감소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홈리스 문제가 착한 사마리안들로 인해 더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킴벌리 비저 톨버트(Kimberly Bisor Tolbert) 달라스 부시티매니저는 지적하고 싶은 것들 중 하나가 거리 음식 나눔 행위와 생필품 박스를 거리에 두고가는 행위들을 통제하기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며 그것은 생필품이 결국 거리에 방치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시는 홈리스들이 거리 생활을 신속히 청산하고 영구 주택 등 안전한 거처에서 생할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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