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전처 상대 승소…法 “앰버 허드, 1천500만 달러 배상 하라”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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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0:55
헐리웃 스타 조니 뎁이 어제 전처 앰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민사 재판에서 승소 평결을 받았습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의 배심원단은 허드가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1천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습니다.
반면 허드가 제기한 맞소송에서는 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습니다.
한때 헐리웃 스타 부부였던 뎁과 허드는 결혼 15개월만인 지난 2016년 5월 이혼했습니다.
허드는 2018년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뎁은 가해자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지칭하는 게 분명하다며 명예훼손에 대해 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허드는 뎁의 변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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