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비행기 취소 대란…주말 유럽 전역 '항공대란'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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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14:51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연휴와 각급 학교의 중간 방학이 겹친 지난주 영국 주요 공항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지난 4∼5일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만 항공편 150편이 취소돼 '항공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인 이지젯은 유럽 주요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 80여편을 취소했습니다.
가디언은 "주말 동안 유럽 전역에 걸쳐 항공편이 거의 200편 취소돼 영국인 수만명이 공항을 헤맸다"며 '여행 카오스'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날 런던 북부 루턴 공항이 정전되는 바람에 통제시스템이 잠시 마비되고 유럽 대륙으로 통하는 유로스타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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