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살해 사건 보험금 압수 신청한 사법당국

FBI가 2년 전 Colleyville에서 살해된 72세 노인 사망 사건과 그 자녀들에 관련된 5백만 달러의 생명보험금 압수 신청을 Tarrant County 재판부에 제기했습니다.
 FBI 소장은 피해자의 아들과 딸이 포함된 보험 수혜자들이 보험 사기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4년 9월 23일, Colleyville의 자택에서 청소하던 중 살해된  애니타 폭스 (Anita Fox )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폭스가 5백만 달러 상당의 여러 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해 있었던 점을 근거로 해당 사건을 보험 사기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현재, 폭스의 딸  버지니아와 사위  마크 벅랜드를 비롯, 아들  알 폭스가 보험금 수혜 자격이 있음을 주장하는 가운데, 이들 모두 아직은 어떤 혐의로도 기소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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