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지원 인식의 달 맞아 관련 공익광고 나선 주 검찰청장

Ken Paxton 주 검찰총장이 아동 지원 인식의 달 8월을 맞아 아동 지원 인식 제고를 위해 공익 광고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한 해당 공익 광고에서, Paxton 주 검찰총장은 주 검찰청 산하 기구 Child Support Division이 텍사스의 각 가정과 그 자녀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 정보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살면서 자녀를 지원한다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경제적 지원을 받을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들이라고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 검찰청의 CSD 기구는 협력을 강화하고 텍사스 아동 4명 중 1명 수준으로 아동의 생활을 지원하는 과정을 이해시키기 위해 양육권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부모들과 연계해 나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CSD는 지난 해 회계연도 마감을 기준으로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40억 달러를 모금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 성금으로 텍사스의 95만 7천 개의 가정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CSD의 아동 지원 성금 모금 상황이 작년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보다 더 많은 가정에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해, Paxton 주 검찰총장은 관련 공익광고에서, “텍사스의 귀중한 자원인 어린이 지원에 앞장서준 부모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