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달라스, 학교 두 곳 병합해 예술 특화 학교 신설 계획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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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09:30
UT 달라스(UT Dallas)가 단과대 두 곳을 병합해 예술, 인문학 및 테크닉 스쿨(Humanities and Technology)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UTD는 12에이커의 문화 디스트릭트에 첫 삽을 뜬 후 새 학교 신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UTD 관계자는 "예술의 혁신 및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길"을 구축하기를 희망하면서 "새 학교는 UTD의 예술 및 공연 단지를 활용하면서 예술을 위한 강력하고 단일 학문적인 입지를 대학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1억 5800만달러가 투자되는 Edith and Peter O`Connell Jr. Athenaeum이라는 이름의 이 학교는 현재 건설 중에 있습니다. 이 학교의 초대 학장 닐스 로머(Nils Roamer)는 해당 학교 신설로 예술과 인문 그리고 기술에 대한 UTD의 헌신이 미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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