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포트워스 한인회장에 박기남 후보 무투표 당선

제 26대 포트워스 한인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기남 후보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포트워스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 2일(금) 오후 5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관위는 제26대 포트워스 한인회장 선거에 박기남 후보만이 최종 등록을 했다며, 포트워스 한인회 정관에 따라 박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또한 당선증도 교부했습니다. 

제 26대 포트워스 한인회장에 선출된 박기남 당선자는 한인 동포 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기남 당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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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은 내년 1월 7일로 계획됐습니다. 

북텍사스 간호사협회 이사장,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 여성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박기남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제26대 포트워스 한인회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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