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당, 수도권 표심 막판 호소…'비례 한 표'도 당부
한국뉴스
0
2024.04.09 12:37
4 · 10 총선ㆍ주요 정당 (PG) (사진 출처: 연합뉴스)
소수정당들은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46석이 걸려 있는 비례대표의 정당 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했습니다.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서울 마포갑에 출마한 김혜미 후보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기후와 노동, 성 평등 가치를 내걸고 민주당이 10대 공약에 넣었다가 착오였다며 뺀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 등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미래는 청년과 직장인이 많은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6캔 두잇' 캠페인을 벌이며 청년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경기 남양주와 구리, 서울강동구 등 한강벨트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범야권 200석이 되면 자신이 셀프 사면할 거라고 한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합해 200석 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윤 대통령 부부와 한 위원장뿐이라 주장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라스, 댈러스, 텍사스, 한인, 뉴스, 이민, 유학, Dallas, Texas, Korean Radio, News, 라디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