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 가진 여성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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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54
오스틴에 거주하는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이 화제입니다.
오스틴에 살고 있는 마시 커린의 키는 208㎝로 다리 길이만 약 134㎝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다리가 긴 여성’ 기록 보유자입니다.
다만 커린은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기 쉽지 않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맞는 긴 바지가 없다”며 “맞춤 제작을 해야 하는데 청바지 한 벌에 약 250달러가 든다. 이에 나에게 딱 맞는 청바지는 두 장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남성들을 만날 때도 어려움을 겪는다. 커린은 “연애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데이트할 때마다 특히 나보다 키가 훨씬 작은 남자들과 데이트할 때마다 기분이 안 좋았다.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커린은 “나의 장점은 나와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나에게 ‘당신은 너무 아름다워요. 모델이신가요’라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08㎝의 여자로서 나의 임무는 다른 키 큰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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