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 시, 북텍사스 최초로 쓰레기 수거용 전기트럭 도입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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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0:58
플레이노(Plano) 시가 북텍사스 최초로 쓰레기 수거용 전기트럭을 도입했습니다.
플레이노 시에 따르면 전기 쓰레기 수거 트럭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천 1백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 당국은 이를 통해 트럭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료 및 유지 관리에 지출되는 비용을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까지 1석 2조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전했습니다.
플레이노 시의 쓰레기 수거 전기 트럭은 배틀 모터스(Battle Motors)사의 최첨단 전기 트럭으로 22대가 추가 배치됩니다.
시 지도자들은 플레이노시가 환경 보호 노력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노 시는 지난달 25일(목) 성명을 통해 “새 쓰레기 수거 전기 트럭을 통해 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플레이노 시 당국은 “소음, 공기 및 토양 오염을 줄임으로써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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