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ving 차량털이범, 경찰 총에 사살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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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07:52
Irving에서 한 차량 털이 용의자가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은 뒤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어제 새벽 1시경 해당 용의자가 Finley Road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량을 터는 현장이 목격됐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 해당 용의자는 픽업 트럭으로 도주를 시도 하다 경찰차 한 대와 다른 일반 차량 여러 대를 심하게 들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와중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한 경관이 공무용 무기를 꺼내 최소 한 차례 용의자를 향해 쏜 것으로 Irving 경찰국이 어제 오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Dallas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총상으로 결국 사망했습니다.
용의자 이외 다른 사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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