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 편의점 직원 3명, 무장 강도에 총상 피해

Dallas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에서 3명의 직원이 총상을 입었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1시경 Elsie Fay Heggins Street의 TM Grocery 편의점에서 2명의 무장 강도에 의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경찰은 총상 피해를 입은 해당 편의점 직원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세 명의 피해자 중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용의자인 무장 강도 2명은 해당 매장에서 세차장 쪽으로 도주했지만 이후 차량을 이용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들의 자세한 인상착의를 확보하지 못한 경찰은 매장 주변 감시카메라 영상을 찾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모으며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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