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sco 경찰, 봄방학 음주 운전 사고 단속 강화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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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9:41
Frisco 경찰이 봄방학을 맞아 음주 운전 적발과 예방을 위해 단속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지속될 음주운전 단속 강화는 축제 등이 집중되는 봄방학 기간 동안 운전자들이 술에 취하지 않은 맑은 정신으로 행사장을 찾도록 유도함으로써 추돌 사고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봄방학 기간 동안 텍사스에선 젊은 음주 운전자들이 410건의 추돌 사고를 냈으며, 이때 20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올해 Frisco 경찰과 텍사스 교통국이 외출 시 술에 취하지 않은 맑은 정신으로 운전을 하도록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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