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 Worth 게임장 십대 무장강도 5명 체포돼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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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07:54
Fort Worth에서 발생한 게임장 무장 강도 사건의 용의자 5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Fort Worth 경찰이 5명의 용의자 모두 지난 달에 체포된 뒤 강도 혐의로 전원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Valentine`s Day인 지난 2월 14일 오전, Fort Worth 북쪽 Broadway Avenue의 Beach Street에 위치한 한 게임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들은 열일곱 살의 Brenshay Washington과 모두 열 여덟 살인 Anthony Barber와 Paul Garner, Jcolby
Jackson으로 신원이 밝혀졌으며, 이들 외에 아직 미성년자인 열 다섯 살 소년도 용의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AK-47로 추정되는 소총 한 정과 권총 몇 자루를 들고 해당 게임장을 박차고 들어가 게임을 하고 있는 손님들과 업주에게서 돈을 빼앗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강도 행각 와중에 열 여덟 살의 여성 한 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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