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 Worth 기부 센터 방화범 제보 당부 나선 수사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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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Fort Worth 기부 센터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용의자로 어린아이를 데리고 센터를 방문한 남성이 지목된 가운데, 해당 소방국이 용의자 행방을 수사하는 가운데 시민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Fort Worth 소방국은 이달 4일 오후 9시 40분 경 화재 신고를 받고 Fort Worth 시민들에게 옷과 음식, 자력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Northside Inter-Community Agency로 출동했습니다.

어제 해당 소방국이 공개한 화재 현장 감시 카메라에 의하면, 밝은색 쉐보레 SUV에서 내린 한 남성이 창고 건물 밖에 있는 기부 물품 사이를 통과해 건물 옆으로 돌아갔다가 되돌아와 어린 아이와 함께 SUV를 타고 센터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가 떠난 후 곧 건물 옆에서 화재가 났으며 몇 분 후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부 물품이 있는 2동의 철제 건물에 화재가 난 것으로 지역 언론이 전한 가운데, 관련 수사 당국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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